안녕하세요, 세종치과입니다.

​아무리 굵은 나무라도 땅이 무르거나 태풍 등 외부적인 요인 때문에 흔들리고

뿌리가 뽑힐 수 있는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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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플란트도 마찬가지입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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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플란트 또한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흔들리거나 빠질 수 있는데요.

애써 힘들게 심은 임플란트가 빠지면 큰일이겠지요.

왜 이런 경우가 생기는 걸까요?

1. 임플란트 나사가 풀린 경우 2. 임플란트 주위염 또는 치조골에 문제 발생

​임플란트 식립 후 흔들리는 느낌이 든다면 빠른 시일 내 치과에 내원하셔야 합니다.

임플란트 나사 풀린 경우라면 나사를 조이는 방법으로 쉽게 처치가 가능합니다.

​하지만 임플란트 주위염이 생겼거나 치조골과 임플란트 픽스쳐의 결합이 깨진 경우는

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.

특히 임플란트 주위염은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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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플란트 주위염은 구강 관리가 되지 않아 임플란트 보철과 잇몸 사이에 쌓인 치석으로

인해 세균이 번식하여 발생하게 됩니다.

​임플란트 주위염이 발생하면 재수술로 이어질 정도로 심각한 상태입니다.

임플란트가 흔들리는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수술을 시행하는 의료진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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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플란트를 처음부터 잘 식립해야 흔들리는 부작용의 확률도 줄일 수 있습니다.

​임플란트 수술을 많이 경험해 보아야 수술의 성공률도 또한 높아지게 됩니다.

만약 임플란트 재수술이 필요하다면 난이도는 처음보다 훨씬 높아지게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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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수술이 필요한 환자의 경우 대체로 구강 건강이 좋지 않은데요,

잇몸 상태가 악화되었거나 염증이 심해 임플란트가 탈락한 경우가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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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케이스의 경우에는 잇몸치료나 뼈이식 등을 통해 잇몸의 상태를

건강하게 만든 후 다시 임플란트를 심어야 합니다.

즉 시간과 노력, 그리고 의료진의 실력이 훨씬 더 요구됩니다.

https://blog.naver.com/dentalsejong/223553310184 

임플란트를 처음부터 잘 심는 것만큼 중요한 점은 임플란트 수술 후 관리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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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플란트 수술 후에는 환자분의 습관 교정이 필요합니다.

​평소 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좋아하신다면 자제해 주셔야 하며, 구강 청결 유지에

소홀하지 않고 꼼꼼하게 관리하셔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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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정기적으로 임플란트의 상태와 구강 건강을 점검하기 위해 치과에 내원하는

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