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, 재송동치과 세종치과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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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후 하루 3회 양치질은 꼬박꼬박 잘해야 한다는 것은

어릴 적부터 착실히 교육을 받아 잘 알고 계실 텐데요, 그러나 양치질만으로 끝일까요~?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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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치질을 아무리 잘해도 입속 구석구석에 남은 음식물 찌꺼기를 완벽하게 제거할 수가 없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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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식물 찌꺼기를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서는 구강위생용품도 같이 사용해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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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실, 치간칫솔, 물 사출기(워터픽), 혀클리너, 구강청결제 등 구강 위생 용품의 종류는 다양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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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자 본인의 구강 구조와 상태에 맞춰서 필요한 제품을 선택하면 되는데요.

예를 들어 교정 중이라면 첨단 칫솔처럼 교정기 사이도 닦아줄 수 있는 칫솔을 사용해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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칫솔로 양치질만 하는 것보다 구강위생용품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치태를 80~90% 훨씬 많이 제거됩니다.

https://blog.naver.com/dentalsejong/223886411416 

칫솔 머리가 닿지 않는 구석, 치아와 잇몸의 좁은 틈 등에는

여전히 음식물 찌꺼기가 남아 치태와 치석으로 발전하게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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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실과 같은 구강 위생 용품이 치아 구석에 남은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해

줄 수 있기 때문에 치태와 치석이 만들어지지 않게 예방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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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나 귀찮고 불편하다, 또는 편견 때문에 치실 사용을 주저하는 분들이 계시는데요,

지금부터 재송동치과 세종치과가 치실에 대한 오해를 풀어드리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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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실 때문에 치아 사이가 벌어진다?

X 아니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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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실을 쓴 이후 치아 사이가 벌어졌다고 느낀다면, 이전에 남아있던 음식물 찌꺼기나

치태가 제거되면서 부어있던 잇몸이 가라앉아 빈 공간이 생긴 것처럼 보이는 것입니다.

치실 때문에 치아 사이에 빈 공간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.

치실을 쓰면 잇몸에 피가 난다?

X 아니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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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실을 잘못 써서 잇몸에 자극을 주거나 초반에 치실 사용이

익숙하지 않아 잇몸에 피가 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나 치실을 쓴다고 잇몸에

피가 나는 것은 아닙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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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이미 잇몸 건강이 좋지 않거나 잇몸병이 있다면 치실을 쓸 때 출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.

​평소 치실 사용을 습관 해하여 잇몸 건강을 잘 지킨다면 치실 사용 시 피가 나지 않을 것입니다.

치실에도 몇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.

굵기와 재질, 사용하는 방법이 다르며, 본인의 구강 구조와

치아 사이의 공간에 맞는 치실을 선택하여 사용하면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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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, 치실을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잇몸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올바른 방법으로 치실을 사용해야 합니다.

​치아와 잇몸 사이 경계선까지 정확하게 치실을 끼워 넣고 닿아있는 치아 두 면을 한 면씩 닦아줍니다.

또 잇몸에 과한 자극을 주지 않도록 살살 닦아내듯 사용하세요.

본인에게 필요한 구강용품이 무엇인지, 바른 치실 사용법을 모르겠다?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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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송동치과 세종치과 예방 프로그램 전담 의료진에게 물어보세요!

재송동치과 세종치과 예방 프로그램은 환자 개별 맞춤식 구강 관리와 교육을 진행하는데요.

​환자분의 구강 건강 상태를 면밀히 진단하여 환자에게 적합한 구강 위생 용품을 추천해 드리고

바른 칫솔질과 구강 위생 용품 사용법까지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.

치실에 대한 오해, 치실에 대한 이해로 바뀌셨나요?

구강 위생 용품의 올바른 사용으로 스스로 구강 건강 잘 지켜내주세요.